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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25)이 휴고 보스 새 모델이 됐다.
미국 ESPN은 '열심해서 3.5시즌 동안 EPL 100골을 넣으면 당신도 메이저 패션 브랜드의 얼굴이 될 수 있다'고 적었다.
케인은 지난 4년 동안 초고속 성장했다. 그는 2012년과 2013년 토트넘에서 노리치시티와 레스터시티로 임대를 갈 때만해도 앞날이 우울했다.
케인은 EPL 최고 골잡이를 넘어 유럽 빅클럽들이 영입하고 싶은 킬러가 됐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등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