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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유로파리그 8강에서 라치오(이탈리아)와 맞대결하게 됐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에릭 아비달이 추첨자로 나섰다.
강력한 우승 후보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 싸우게 됐다.
라이프치히(독일)는 마르세유(프랑스)와 맞붙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17~2018시즌 유로파리그 8강 대진
라이프치히(독일)-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
아스널(잉글랜드)-CSKA모스크바(러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라치오(이탈리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