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7일부터 19일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6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무패를 맞히는 축구토토의 인기게임 승무패가 분데스리가 및 EPL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많은 축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