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밀란에 가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이 매체는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와 선수간 일반적으로 3년 계약을 했다'며 '며칠 안에 최종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라벨리는 기성용이 선덜랜드 임대 시절 스카우트 책임자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이유는 기성용이 AC밀란 입단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최종합의가 이뤄지면 기성용이 조만간 메디컬 체크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기성용 에이전트는 이날 영국에서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영국에서도 이적에 대해 말을 극도로 아끼는 모습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