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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태국)에게 완패를 당한 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른 시간 실점이 나오면서 흔들리고 말았다. 상대가 좋았다기보다 우리 쪽에서 실수가 나와 버렸다. (선수들의) 실수가 많아 힘든 경기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부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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