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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0)의 재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EPL에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을 받는 '최고연봉 선수'는 무려 10명에 달한다. 이중 맨유 선수가 절반인 5명(산체스, 포그바, 루카쿠, 이브라히모비치, 데헤아)에 달한다. 맨시티 선수가 3명(케빈 데브루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아스널(메수트 외질), 첼시(에덴 아자르)가 각 1명씩이다.
맨유의 폴 포그바가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4500만원)로 3위, 맨시티의 케빈 데 브루인이 주급 28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로 4위를 기록중이다.
공동 9위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받고 있는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맨유)와 미드필더 에덴 아자르(첼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