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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 이창민 늑골 부상 3주진단, 제주 조기복귀 조치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6:37


제주 이창민 사진제공=KFA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이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이창민이 최근 자메이카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1월 30일)에서 좌측 늑골을 다쳐 3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부상으로 인해 이창민은 A대표팀을 떠나 소속팀 제주로 1일 복귀 조치됐다.

이창민은 신태용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터키 안타리아 전지훈련을 떠났었다. 그는 자메이카전서 선발 출전, 전반 45분을 뛰었다. 그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이창민은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한국은 자메이카와 2대2로 비겼다.

이창민은 앞서 1월 27일 벌어진 몰도바전에선 후반 교체로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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