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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에서 새 시즌을 준비 중인 양동현이 맹활약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가 29일 전했다.
2005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양동현은 부산, 아산, 포항 등을 거쳤다. K리그 통산 292경기에서 90골-34도움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로 이적한 양동현은 일본 대표팀 공격수 스기모토 겐유와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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