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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에이스' 권창훈(23·디종)이 프랑스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디종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2분 삼마리타노의 도움을 받은 제카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 사이드가 추가골을 밀어넣으며 3-0으로 앞서나갔다. 툴루즈는 후반 26분, 교체투입된 델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디종은 권창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직전 트루아전 3대1 승리에 이어 또다시 3대1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권창훈은 올시즌 리그1 12경기에서 4호골,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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