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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리거' 석현준(26·트루아)이 3경기 연속골을 쏘아올렸다.
전반 4분 그랑시르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선제골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12분 다비온의 패스를 이어받은 카위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그랑시르가 박스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석현준이 지체없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리그1 3호골, 3경기 연속골을 쏘아올렸다.
후반 40분 사다와 교체될 때까지 원톱으로서 자신감 넘치는 몸놀림을 선보이며 프랑스리그 완벽한 적응을 마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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