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도 해보지 않은 길이지만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1988년부터 1995년까지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생활을 한 조 감독은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김희태축구학교, 아주대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2011년 수원시청(현 수원FC) 유소년 총감독으로 수원과 인연을 맺은 조 감독은 2012년부터 수원FC 감독으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기적의 승격을 달성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 8월 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한 조 감독은 3개월만에 행정직으로 복귀하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