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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샤텔(스위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신태용 감독은 모로코전이 끝난 이후에도 바쁘다. 바로 귀국하지 않는다. 남아있는 일들을 처리하고 들어온다.
면접이 끝나면 다시 러시아로 들어간다.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둘러본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돌 예정이다. 이미 협회 선수지원팀에서 23일부터 러시아로 들어와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실사했다. 이 중 좋은 점수를 받은 몇군데 후보지를 추렸다. 신 감독은 직접 가서 시설과 주변환경을 보게 된다.
코칭스태프 면접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실사를 마친 후 신 감독의 귀국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