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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첼시 소속 디에고 코스타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로날드 쿠만 에버턴 감독이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동경한다. 구단에 영입 의견을 수렴해 왔다'고 보도했다.
첼시와 코스타 사이의 갈등은 깊다. 구단은 팀 훈련에 무단으로 참석하지 않은 코스타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코스타 역시 이적을 원하고 있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에버턴이 코스타에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