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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은 지난 14일 26명의 A대표 선수를 선발하면서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수비수(미드필더 겸) 5명을 포함시켰다.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주영(허베이 화샤) 김영권(광저우 헝다) 정우영(충칭 리판) 권경원(톈진 콴진)이다.
허베이 수비수 김주영은 19일 베이징 궈안전서 선발 출전, 62분을 뛰었다. 팀은 2대0 승리했다.
충칭 정우영은 20일 허난 전예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권경원도 20일 창춘 야타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