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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한국축구 A대표팀 감독(47)이 다시 K리거 들을 점검한다.
신태용 감독은 취임 이후 14일 첫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한다. 이 명단에 오르는 선수들이 오는 31일 이란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과 우즈벡전(9월 5일)에 출전하게 된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에 26명 정도 태극전사를 차출해 우즈벡 원정까지 동행할 예정이다.
염기훈은 이번 명단에 승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신태용 감독은 명단 발표전 이번 주말 K리그 26라운드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