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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훈련에 복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 언론들은 '호날두가 법정에서 잉글랜드에서 뛸 때 세금 문제가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호날두는 세금 문제에 휘말리자 불만을 표출하며 주변인들에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경기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일단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 동료들과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