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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8월 홈경기 스탬프 이벤트 진행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7-08-05 09:19



서울 이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레울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는 6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성남과 2017년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이랜드는 8월에 열리는 홈 4경기 방문자를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레울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미션' 대상 경기는 6일 성남전을 시작으로, 12일 부천, 23일 아산, 26일 경남까지 총 4경기다. 팬들은 성남전 당일 배포하는 스탬프 카드를 받아 최소 2회 이상 방문 인증 도장을 찍고 8월 마지막 경기인 경남전에서 응모하면 추첨 대상자가 된다.

팬들의 홈경기 직관 독려를 위해 이랜드 선수들도 유니폼과 뉴발란스 축구화에 사인을 하며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했다. 8월 홈 4경기 모두 참석한 팬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를 증정하며, 3경기 참석자, 2경기 참석자 등 방문 횟수로 차등해 사인 축구화,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주장 김영광은 "8월에 열리는 모든 홈경기에서 승리하자는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하나가 되어 홈 팬들을 위한 경기를 할 수 있게 집중 하겠다. 많은 분께서 경기장에 찾을 수 있도록 선수들 모두 진심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랜드 경기도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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