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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레울이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의 홈경기 직관 독려를 위해 이랜드 선수들도 유니폼과 뉴발란스 축구화에 사인을 하며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했다. 8월 홈 4경기 모두 참석한 팬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를 증정하며, 3경기 참석자, 2경기 참석자 등 방문 횟수로 차등해 사인 축구화,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주장 김영광은 "8월에 열리는 모든 홈경기에서 승리하자는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하나가 되어 홈 팬들을 위한 경기를 할 수 있게 집중 하겠다. 많은 분께서 경기장에 찾을 수 있도록 선수들 모두 진심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랜드 경기도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