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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슈퍼컵을 준비할 것이다."
에레라는 "컨디션은 좋다. 엉덩이를 차여 타박상이 있었지만, 심하지는 않다. 처음에는 상당히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 45분 이상을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시즌 우승컵 3개를 차지했다. 이제는 EPL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우승을 위해 싸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회복 중인 에레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준비한다. 맞대결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다. 에레라는 "이제는 슈퍼컵을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