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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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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앙투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이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까.
그리즈만이 맨유의 관심을 인정했다. 그리즈만은 23일(한국시각) 프랑스 방송 TMC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가능성을 긍정했다. 이어 1에서부터 10까지 맨유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6이라고 밝히면서 마음이 점점 기울고 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2014년 AT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리즈만은 뛰어난 기량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AT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이적료로 1억유로(약 1257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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