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국 FIFA랭킹 3계단↓ 43위, 브라질 1위 등극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21:21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경기를 펼쳤다. 손흥민이 시리아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7.03.28

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계단 하락했다.

FIFA가 6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4월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700점으로 43위를 기록했다. 한국 A대표팀은 지난달 23일 중국에 0대1로 졌고, 28일 시리아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팀은 이란으로 28위에 올랐다. 일본은 44위, 호주는 50위였다.

랭킹 1위는 브라질이 차지했다. 2010년 5월 이후 6년 11개월만이다. 2위는 아르헨티나, 그 다음은 독일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벨기에 순이다.

최근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부진한 네덜란드는 32위로 추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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