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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계단 하락했다.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팀은 이란으로 28위에 올랐다. 일본은 44위, 호주는 50위였다.
랭킹 1위는 브라질이 차지했다. 2010년 5월 이후 6년 11개월만이다. 2위는 아르헨티나, 그 다음은 독일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벨기에 순이다.
최근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부진한 네덜란드는 32위로 추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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