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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적게 받아도 나는 빅 팀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
이어 "몇몇 선수들은 은퇴 이후 할 일에 대해 더 집중한다. 그들은 재정적 측면에서 삶이 안정되길 희망한다. 그러나 나는 돈을 덜 받을지 모르겠지만 빅 팀에서 뛰는 걸 선호한다. 빅 리그에선 더 많은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다. 훨씬 재미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쿠르투아는 "중국으로 가는 어떤 선수든 이점을 알아야 한다. 좋지 못한 선수들과 함께 뛰어야 하고 국제 축구계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뼈 있는 평가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