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이 두 명의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대전은 19일 윤신영과 안일주를 동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윤신영은 지난 2009~2010년, 2015년에 각각 대전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일본 J2(2부리그) 레노파 야마구치에서 활약했다. 안일주는 2011년 포항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해 상주를 거쳐 지난해까지 부천에서 활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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