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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더욱이 지난해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곳도 UAE 아부다비이기에 전북에는'약속의 땅'이 됐다.
이번 전훈은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영입된 김진수와 이 용을 비롯해 26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통해 신구 조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훈련 외에 약 4~5경기의 연습경기를 통해서 실전 감각도 끌어 올릴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