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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몰링(28·맨유)이 복귀한다.
스몰링은 "잠깐 참으면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러나 그 후에도 좋아지지 않았고 쉴 수밖에 없었다"며 "이제 아무 문제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 입장에서 스몰링의 복귀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마르코스 로호가 근육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에릭 베일리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맨유는 오는 11일 헐시티와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