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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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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수월한 대진을 받아들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FA컵 32강 대진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토트넘은 4부리그에서 뛰는 위컴비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툰다. 토트넘은 64강에서 애스턴빌라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쐐기골이자 시즌 8호골을 터뜨렸다.
'디펜딩 챔피언' 맨유는 2부리그 위건과 충돌한다.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첼시는 2부리그 소속의 브렌트포드와 32강에서 대결한다.
FA컵 32강전은 27일에서 30일 사이에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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