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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2017년 대비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백 수석코치는 천안시청 코치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5년 2군 코치로 제주에 합류했다. 호드리구 피지컬 코치는 2005년 쥬벤투지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고국 브라질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조 감독은 "ACL 참가를 앞두고 전력 보강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보강도 착실하게 마쳤다. 그동안 고생했던 백 코치가 수석코치로 더 많은 힘을 실어줄 것 같고 호드리구 피지컬 코치의 합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