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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차이나 머니'의 다음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
7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은 '최근 중국 구단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며'알리도 중국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동료인 알리가 다음 타깃으로 떠올랐다. 알리는 토트넘의 간판 선수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46경기에 출전해 10골-11도움을 올린 알리는 올시즌 25경기에서 11골을 터뜨렸다.
알리를 주목하는 구단들이 많아지자 토트넘은 알리와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해 9월 주급 6만파운드(약8920만원)로 2022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