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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6시즌 상반기 K리그를 홍보할 명예기자인 'K리그 리포터'를 모집한다.
2015시즌에는 명예기자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콘텐츠 'K리그 클래식 12색 썰전', 'K리그, 옷장을 부탁해', 'K리그 용어사전', 'K리그 직관 사용설명서'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털사이트(http://me2.do/5sSdVUyG)를 통해 선보이며 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디자인, 영상, 웹툰, 글 부문이다. 합격자는 17일 개별 통보한다.
접수방법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참고하여 모집 분야별 구비 서류와 함께 이메일(kleague@kleague.com)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K리그 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출입증과 취재 지원비가 제공되며 우수 명예기자에게는 특별 취재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되고 축구 산업 종사자 특강 및 관련 분야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K리그 명예기자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왔으며 주요 포털사이트와 요청 언론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