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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17·바르셀로나)의 인기는 여전하다.
1위를 차지한 외데가르드는 올해 1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1998년 12월생인 외데가르드는 2013년 노르웨이 16세 이하 대표팀을 시작으로 이미 성인대표팀에서도 데뷔전을 치른 '특급 유망주'다.
외데가르드는 최연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노르웨이리그에 데뷔해 가장 어린 나이(15세 117일)에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또 한 달여 만에 데뷔골을 넣어 최연소 득점 기록(15세150일)도 바꾸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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