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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추측이다."
잉글랜드 8부 리그의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스 출신인 바디는 주급 5만원을 받던 선수였다. 일을 하면서 축구를 해야 했던 생계형 선수였다. 그러나 6년이 흐른 지금 바디는 올 시즌 유럽 명문 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12라운드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을 폭발시켰다. EPL 득점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기록에도 도전 중이다. 루드 판 니스텔루이가 보유하고 있는 10경기 연속 득점이다. 바디는 9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는 "나와 팀 모두 믿을 수 없는 시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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