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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기대주' 황희찬(19·리퍼링)의 골 폭풍이 거세다.
정규리그 10호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1.리가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웃는다. 황희찬은 신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뽑혀 2~3살 많은 형들과의 경쟁에서도 전혀 처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다. 중국 우한에서 열릴 친선경기 명단에도 포함된 황희찬은 9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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