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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과연 '엘 클라시코'에 모습을 드러낼까.
하지만 메시가 하루 빨리 훈련에 복귀해야 이유가 있다. 2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질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때문이다.
메시의 부상 회복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이 인정했다. 엔리케 감독은 "계획했던 그대로 흐르고 있다. 선수마다 회복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다. 그러나 메시는 순조롭게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엘 클라시코'까지는 2주 가량 남았다. 그 전까지 메시가 돌아올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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