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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정규라운드 최종전이 4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넣은 후 몰리나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서울은 14승 9무 9패 승점 51점으로 5위를 달리며 이미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남은 10승 12무 10패 승점 42점으로 8위. 6위 인천과는 승점 3점 차, 7위 제주와는 1점 차다. 골득실에서도 인천에 5점 차로 뒤져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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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아드리아노(서울)와 벨기에 출신 케빈(인천)이 정면 충돌한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 망라해 한국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5년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이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휘슬이 울린다.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FC서울과 창단 후 첫 피날레 무대에 안착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대에 선다.
최용수 서울 감독과 김도훈 인천 감독이 일전에 앞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서울은 큰 변화가 없다. 최 감독은 3-5-2 시스템을 꺼내든다. 아드리아노와 함께 윤일록이 중앙 미드필더에는 몰리나, 다카하기, 박용우, 좌우측 윙백에는 고광민과 차두리가 위치한다. 스리백에는 오스마르, 이웅희, 김동우가 포진한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킨다.
인천은 변형 스리백을 꺼내든다. 유 현이 골키퍼에 포진하고, 이윤표와 요니치가 중앙수비를 구축한다. 좌우측 윙백에는 박대한과 권완규가 위치하는 가운데 수세시에는 윤상호가 중앙수비에 가담한다. 공격 2선에는 박세직 김도혁 김인성, 원톱에는 케빈이 출격한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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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2015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 경기가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인천 케빈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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