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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팀 울산 현대 U17(울산 현대고)이 K리그 주니어 대표로 '2015 J LEAGUE U-17 Challenge Cup'에 나서 첫 승을 기록했다.
울산 현대 U17이 우승한 '2015 K리그 U17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에서 개최하여 K리그 산하 유소년 22개 팀이 모두 참가한 고교축구대회이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력 보호를 위해 전 경기를 야간에 개최하고, 경기 종료 후 휴식을 위해 48시간 이후에 다음 경기를 진행하는 등 높은 수준의 대회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2015 J LEAGUE U-17 Challenge Cup'참가팀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 제프 치바,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마츠모토 야마가
<해외팀>
울산현대(한국), 촌부리FC(태국), 항저우 그린타운(중국), PVF(베트남)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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