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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을 앞둔 유벤투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유벤투스는 1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약 20일 간 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마르키시오는 23일 우디네세와의 개막전을 비롯해 시즌 초반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마르키시오 오에도 알바로 모라타, 사미 케디라가 이미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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