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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3·브라질)가 볼거리 증세를 보여 2주간 결장한다.
FC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볼거리 예방주사를 맞았으나 발병했다'며 2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12일 세비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비롯해 빌바오와의 수페르코파, 23일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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