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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선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가 열린다.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는 FC서울의 사랑을 가장 열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르꼬끄 스포르티브 20만원 상품권(1명), 차두리 친필 사인이 담긴 FC서울 스냅백(2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입선작은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다. '어린이 화가 콘테스트'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가능하다. FC서울이 제공하는 전용 도화지에 본인이 지참한 미술도구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꿈을 이뤄 Dream'에서는 축구선수, 바리스타, 응급구조요원, 모델, 자동차 드라이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 체험존이 설치, 미래의 직업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 특히 4D 드라이빙 체험머신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미니카트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원을 메모지에 적은 후 풍선에 달아 하늘 높이 날려 보내는'Dream Balloo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FC서울은 에어바운스 슬라이딩, 캐논 슈터 등을 설치해 북측광장을 어린이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다.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주말이 될 성남과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