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플로리안 타우빈(22) 영입에 나선다.
타우빈은 멀티 능력을 갖췄다. 윙어로 활용될 수 있고, 섀도 스트라이커도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은 타우빈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5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이 바라는 것은 잠재력 폭발이다. 아직 스물 두 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처럼 또 다른 이변을 연출할 선수로 주목하고 있다.
타우린 영입 전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