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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가 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 최다승점 타이 기록을 작성하는데 일조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저조한 평점을 받아들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에버턴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스완지시티는 에버턴의 레넌에게 전반 41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셸비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대1로 경기를 마쳤다.
스완지시티 선수 대부분이 평점 6~7점을 받았다. 기성용과 함께 랑헬, 테일러, 코크, 고미스, 라우틀리지가 6점을 기록했다. 동점골을 기록한 셸비가 7점으로 시구르드손, 윌리엄스, 페르난데스, 파비안스키와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