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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적시킬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매체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마음이 '호날두를 팔 수도 있다'라는 쪽으로 바뀌었다는 것.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에 대한 거대한 이적료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팔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이후 행선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호날두를 가장 탐내는 팀은 다름아닌 전 소속팀 맨유다. 맨유는 그간 지속적으로 호날두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