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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벤치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지난 여름 1600만 파운드에 AC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발로텔리는 맨시티 시절의 감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리그에서 골맛을 보지 못했고,
전경기를 통틀어 단 2골만을 기록했으며, 엎친데덮친격 최근 SNS 인종차별 이슈로 1경기 출전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11월8일 이후 출전시간은 124분에 그쳤다.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로 부진한 리버풀은 27일 새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박싱데이, 강등권 번리 원정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