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27일 자정 펼쳐지는 맨유-뉴캐슬(1경기), 스완지시티-애스턴(2경기), 브롬위치-맨시티(3경기)전 등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7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82.25%는 브롬위치-맨시티(3경기)전에서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맨유-뉴캐슬전에서는 맨유 승리(81.40%)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많았다. 무승부(12.32%)와 뉴캐슬 승리(6.27%) 예측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0 맨유 승리(16.53%)가 가장 높게 예측됐다.
2경기 스완지시티-애스턴전에서는 스완지시티 승리 예상(50.8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승부(32.26%)와 애스턴 승리(16.94%) 예측이 뒤를 이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 예상(18.81%)이 많았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70회차는 26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