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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리그에서 7경기 중 1경기 꼴로 오심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판정 정확도 분석 결과, 심판들의 오프사이드 판정 정확도는 94.7%로 합격점을 줄 만한 수준이었다.
전체 판정 정확도는 88.2%로 86.8%였던 2013시즌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13~2014시즌 판정 정확도는 95%다.
연맹은 올해 두 차례 개최한 심판 설명회를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