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익수 전 성남 감독이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안 감독은 국내개최가 확정된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에 참가할 연령대의 선수들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된다. 안 감독은 오는 22일 광양에서 소집해 28일까지 훈련한 후, 내년 1월 3일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루크에서 개최되는 '발렌틴 그라나트킨' 친선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