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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28)가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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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의 활약 속에 지난 시즌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등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올시즌에도 13승3무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유럽 리그 유일의 무패팀이다. UCL에서도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무난하게 안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