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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가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얼굴에 웃음을 안겼다.
아자르의 주급 인상이 불가피해졌다. 첼시는 아자르 측에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5000만원)와 계약기간 2019년까지 2년 연장을 제안한 상태다.
아자르는 첼시가 제안한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고, 팀은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는 12승3무1패(승점 39)를 기록, 같은 날 레스터시티를 1대0으로 꺾은 2위 맨시티(승점 36)과 승점 3점차를 유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