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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EPL 선수랭킹에서 53위에 올랐다.
레스터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부상으로 중도 교체된 윤석영은 282위로 지난주 283위보다 한 계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은 덕분이다.
한편, EPL 선수랭킹 전체 1위는 아게로(맨시티)가 차지했고 디에고 코스타, 에덴 아자르(이상 첼시)가 2,3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