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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보이드(번리)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한 경기에서 최다 거리를 뛴 선수로 기록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5일(한국시각) 전했다.
보이드의 뒤를 잇고 있는 것은 길피 시구르드손(스완지시티)이다. 시구르드손은 맨유전(13.180㎞), 번리전(13.035㎞)에서 모두 13㎞ 넘게 뛰면서 2,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모건 슈네이더린(사우스햄턴)과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마티유 플라미니(아스널), 딘 헤먼드(레스터시티), 제임스 밀너(맨시티) 등이 활동량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