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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스토크시티전에서 평점 6점을 기록했다. 패배를 기록한 스완지시티 선수들이 대부분 6~7점의 평점을 받았다.
기성용의 활약에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른 시점에 득점 찬스를 놓쳤다'는 평가를 곁들였다. 선제골을 넣은 보니와 다이어, 윌리엄스, 테일러, 페르난데스 등이 7점을 기록했고 시구르드손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6점을 받았다. 스토크시티에서는 득점에 성공한 아담과 월터스가 8점으로 양팀 합계 최고 평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