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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세계적인 공격수를 보유한 브라질대표팀에서도 한 경기 4골은 진기한 기록에 속한다. 2000년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네 골을 기록한 호마리우 이후 네이마르가 처음이다.
이 추세라면, 브라질대표팀 최다골 경신도 노려볼 만 하다. 총 40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펠레(77골), 호나우두(62골), 호마리우(55골), 지코(48골에 이어 브라질대표팀 득점 순위 5위에 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